[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6일 노사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과 유승재 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것을 다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본사를 태안으로 이전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상생발전 수익모델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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