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개인정보보호 관리 우수기관 선정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6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총 750개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진단평가다.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활동, 침해대책 수립 등 3개 분야 12개 지표 24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종식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를 통해 남부발전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의 우수성을 다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개인정보 보호활동으로 임직원과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