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영길 기자]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는 호서대학교에서 개최한 크라우드펀딩 교육캠프 및 경진대회가 성원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에 시작한 이번 크라우드펀딩 경진대회는 21일까지 총 2일간 진행됐다.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함께 경진대회를 진행해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흥미유발은 물론 실질적인 노하우와 경험이 전달됐다.

킥스타터를 비롯해 인디고고와 와디즈등에서도 펀딩을 성공한 이용우 대표가 프로젝트 개설자 입장에서 노하우를 전달했고, 유캔펀딩에서 유캔스타트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중인 김정환 대표가 플랫폼 입장에서 노하우를 전달했다.

박석동 협회장은 “교육기관들과의 연계 프로그램과 이와같은 모의 경진대회가 크라우드펀딩의 실질적인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수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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