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산업은행은 삼성농아원, 주몽재활원, 우리들학교 등 결연복지시설 11곳에 '사랑의 과자' 30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은 고객인 과자 제조사 KJCNC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과자를 기증받아 진행됐다.
백인균 산은 부행장은 "이번 행사가 따뜻한 기부문화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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