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카드>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는 중구 다동 본사에서 정수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번 고객패널 발대식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 각종 정책 등에 대해 손님의 입장에서 개선점 및 다양한 니즈 등을 수집, 분석하여 이를 현장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경우 경영 전반에 까지도 수용해 손님의 만족을 위한 경영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고객패널은 지난 11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을 시작했으며 사전과제, 인터뷰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20~50대 남녀고객 15명을 선발했다.

하나카드 고객패널은 내년 1월부터 10개월 동안 하나카드의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활동 등 손님 서비스 수준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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