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골프 토털 솔루션 업체 마음골프㈜(대표 문태식)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이 올 한해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송년 감사 이벤트’를 벌인다.

마음골프에 따르면,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에 상관없이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티업비전의 대표 이벤트 ‘명랑운동회’가 22일부터 2017년 1월 10일까지 제일 CC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1000만원 상당의 규모로 마련됐으며, 행운의 순위에 해당하는 당첨자 203명에게는 델 노트북부터 파나소닉 스마트볼, 면도기, 구강 세정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해 연말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명랑운동회는 올 한해 동안 총 10회차로 진행했으며, 총 6만7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평균타수는 79.1타, 역대 최저타수로는 두 명의 회원이 52타라는 뛰어난 기록을 선보인바 있다.

또한 약 2억원의 경품을 3142명에게 시상했으며 최고의 이슈를 모았던 상품은 올 2월 설날 명랑운동회 7777등에게 시상했던 롤렉스 시계가 주인공이다.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티업비전의 보너스 이벤트 ‘눈꽃 정원’ 히든홀 이벤트가 시작된다. 히든홀 이벤트는 18홀 완료 후 만날 수 있는 보너스 이벤트로 지정된 원 안에 볼을 안착시키면 선물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특별히, 이번 ‘눈꽃 정원’ 히든홀 이벤트에서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우해 고가의 전자, 전기 제품들로 다양하게 상품을 구성해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김기태 마음골프 기획실장은 “분주했던 2016년의 마무리를 스크린골프와 함께 건전하고, 차분하게 마무리하자는 의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티업비전을 즐기고 이벤트 상품도 받는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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