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여기어때는 애플 앱스토어 꼽은 '2016년을 빛낸 최고작'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애플은 매년 이 맘때 가장 혁신적인 앱과 게임을 최고작으로 선발해 공개한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앱과 스노우·MSQRD 등 카메라 앱, 지그재그·11번가 등 쇼핑 앱과 같은 경쟁 서비스가 함께 오르는 경우는 많지만, 숙박 카테고리는 여기어때 뿐이었다. 

신철호 마케팅팀 이사는 “여기어때는 지난 1년내내 시장조사업체 사용자 집계에서 숙박 앱 시장점유율 선두를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며 “뛰어난 혁신성과 사용자의 지지를 받은 앱을 공정하게 선정하는 애플의 기준에 잘 부합했기에 얻게된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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