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는 정혜연 코디네이터와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인 ㈜골든오렌지가 9일 천안 백석대에서 열린 '2016년 대전·세종·충남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에서 산학연협력유공자로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한밭대학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이하 한밭대)는 정혜연 코디네이터와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인 ㈜골든오렌지(대표 박근하)가 9일 천안 백석대에서 열린 ‘2016년 대전·세종·충남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에서 산학연협력유공자로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란 중소기업청과 대전시, 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지원·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산학연협력사업의 위상을 제고한다.

정혜연 코디네이터는 약11년 간 중소기업지원업무를 통해 각종 우수한 성과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골든오렌지(대표 박근하)는 지난 2012년 창업이래로 연구개발부분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였으며, 한밭대학교와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 여러 차례 참여해 우수한 평가와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인력창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에 참여했던 성과물에 대한 전시가 진행됐다.

전시된 기술·제품은 산학협력, 융합 협력 등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총3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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