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지케어>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지케이(EASY-K)가 ‘2016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은상(특허청장상)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지식재산권 전시회로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우수지식재산의 유통을 촉진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2관왕을 수상한 이지케이는 식약처로부터 GMP 적합인증을 취득한 안전한 전문기기로 케겔운동을 정확하게 꾸준히 하는 것이 힘들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기 위에 편안하게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자동 케겔운동 효과를 볼 수 있고, 남녀 구분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체외형으로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저주파 펄스가 골반저근을 자극해 케겔운동을 자동으로 할 수 있게 하는 원리로 기기 위에 앉아 버튼을 누르면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조절 기능으로 요실금 치료에 적합한 전기자극을 몸 상태에 따라 알맞게 가해줘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진다.

또한 이지케이는 현재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MC로 활약 중인 배우 김상중을 광고모델로 발탁, 진솔하고 친근하면서도 신뢰성 있는 제품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발명분위기 확산과 기술선진국 도약을 위해 신기술 발굴·시상을 진행했다. ‘제12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미국·스위스·독일 발명전시회와 함께 세계 4대 국제발명전시회인 동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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