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경운 기자] 2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헬조선 신드롬'에 대해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된 것은 학생,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이라고 발언,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오후 문 전 대표는 '문재인의 호소-국민이 이깁니다' 행사를 통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거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며 "우리나라가 제대로 됐다는 분위기 속 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청년층의 정치 무관심을 비판한 "이제 우리 청년들이 다시 나서서 부조리와 비리, 불의를 정의감으로 바로잡아줘야 한다"며 청년층 정치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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