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랜드리테일>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이광일)의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는 겨울철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여러 방한용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난방비 20%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한용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말했다. 

모던 삼중 방한 커튼은 속지와 겉지 사이에 단열 압축솜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이달 전국적으로 완판돼 지난달 28일 추가 물량이 긴급 입고됐다.

실내 온도를 2~3도 올려주는 방한 커튼은 베란다와 현관, 다용도실 등 활용도가 높아 창문에만 붙일 수 있는 에어캡보다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가격은 2장에 5만9900원부터다.

극세사 차렵 이불과 담요도 반응이 좋은 방한 용품이다. 양털처럼 부드러운 촉감에 실내에서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초봄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기와 색상, 패턴이 다양해 선택 폭이 넓다. 담요는 9900원부터고 이불은 3만9900원부터다. 

집안 분위기를 포근하게 바꿔주는 극세사 카페트 판매가는 1만9900원부터다. 독일제 파쉬 핫팩은 '1+1' 1만9900원으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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