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유한킴벌리는 25일 겨울철을 맞아,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솔샘유치원에서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대형 동화책을 활용해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올바른 대응요령 알리는 이색 수업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에서는 아이들의 특성상 동화나 만화 속 캐릭터를 자신과 동일시화 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황사 및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자신의 몸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위생 활동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도구로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는 동화책을 제작하고, 전문 동화 구연가를 통해 교육 내용을 보다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 행사에서는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인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를 올바르게 쓰는 방법을 배워보는 실습 활동과 함께 동화 속 캐릭터 등신대에 서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담당자는 “자녀들의 호흡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형 동화책을 활용한 이색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호흡기 건강 관리에 스스로 관심을 갖고 미세먼지 차단과 감기 예방 등을 위한 마스크 착용에도 친숙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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