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연탄 나눔 봉사활동<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지난 18일 마포구 거주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디지털대 정오영 총장과 이영수 부총장을 비롯해 서울디지털대 및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직원들은 성금 174만 원을 모아 마포구 소외계층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으며, 이 중 900장은 용강동 거주 가구에 교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정오영 총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라는 경영 이념에 맞게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장애인 시설 봉사, 저소득층 아동 지원, 헌혈봉사, 연탄나눔 봉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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