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행박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여행박사는 8일 간편 결제 서비스 ‘여박페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11월 한 달 간 론칭 기념으로 금액별 5천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박페이는 거추장스러운 회원가입이나 공인인증서 없이 휴대폰과 본인 개설 통장을 안전하게 연동한 은행 계좌 기반의 간편 결제 시스템. 현금 및 신용카드, 모바일 결제앱 외 또 다른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황주영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여행시장이 다각화되면서 고객층과 욕구가 다양해졌다”며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입장에서 고민하다 보면 여행서비스를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여행 준비과정에 필요한 혜택을 총정리한 ‘공항 가는 길’ 프로모션 역시 고객 편의성을 높이려는 시도로써 관련 업체와 제휴해 여행경비를 아껴줄 수 있게 구성했다.

한편 미리 준비하는 여행 영어회화 야나두, 해외 로밍비를 아껴주는 말톡 유심칩과 와이파이 도시락 외에도 환율 우대, 면세점 할인 혜택, 집에서 공항까지 고급 승합차로 카셰어링하는 벅시 할인쿠폰 등 각종 부가서비스는 여행 시 요긴한 필수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360도 회전 카메라 삼성기어 360 대여 이벤트를 추가해 트렌드셔터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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