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홈 IoT 활용기’ 일상에 녹이다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LG유플러스는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한 홈 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한민규 고객의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 김한수 고객의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총 2편이다.

홈 IoT 서비스 활용 방안을 일상 생활에 녹인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에서는 아이를 보던 초보 아빠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는 ‘홈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하고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U+tv 유튜브 채널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아이를 달랜다.

해당 영상은 LG유플러스 유뷰트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TV광고 캠페인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홈 IoT 광고 영상 오픈을 맞아 ‘육아부부 및 펫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1탄:육아부부편’, ‘육아부부 및 펫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2탄:펫팸편’ 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IoT전략팀 김용식 팀장은 “광고에 일반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아껴주고 지켜주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담으려 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속 소소함이 주는 감동과 공감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