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명투어몰>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올 겨울 가족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는 핀란드 산타마을로 떠나보자.

대명투어몰은 올 겨울 유리 이글루에서 보는 특별한 오로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핀란드 ‘산타마을과 이글루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핀란드는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나라로써 발트해를 끼고 동으로 러시아, 서로는 스웨덴, 북으로는 노르웨이와 접경해 있다.

이번 상품은 인천을 출발해 로바니에미-사리셀카-헬싱키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어른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산타클로스 마을은 핀란드 로바니에미에 위치해 있으며 산타클로스의 사무실인 산타오피스, 전세계 어린이들의 정보가 소장돼 있는 도서관, 어린이들의 편지가 도착하는 우체국 등 우리가 상상속에 그리던 산타클로스의 세상이 현실로 이뤄져 있다.

이번 여행에 투숙할 칵슬라우타넨 리조트는 유리 이글루의 침대에 누워 오로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울러 객실 내 온도는 20도를 유지해 따뜻하면서도 포근하게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침대 리모컨을 통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고 오로라가 나타나면 오로라 알람이 울린다.

액티비티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얼음낚시를 비롯해 스노우 모빌, 얼음수영, 스키, 스노보드, 쇄빙선 체험, 크로스컨트리 스키, 순록.허스키 사파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대명투어몰이 선보인 이번 여행은 헬싱키 직항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투어리스트급 호텔 3박과 조식(2인1실), 칵슬라우타넨 리조트 유리 이글루 1박 및 조식, 칵슬라우타넨 리조트 통나무 캐빈 1박 및 조식, 칵슬라우타넨 리조트 저녁(3코스) 2회 등 다양한 특전으로 구성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명투어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박7일 일정으로 259만원부터 핀에어 항공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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