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어머니가 어긋한 러브라인을 언급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 사연의 전말이 공개된다. <사진출처=S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어머니가 어긋한 러브라인을 언급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 사연의 전말이 공개된다.

오는 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스튜디오에서 김건모의 영상을 보던 토니안의 어머니가 갑자기 “김건모씨가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에 빠뜨렸다. 

이어 “내가 20년만 젋었으면 김건모랑 결혼했을 것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이 “그럼 (김건모 어머니와는) 족보가 어떻게 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토니안 어머니의 고백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시어머니가 될 뻔한 김건모 어머니를 향해서도 예상치 못한 발언을 던졌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토니안 어머니의 깜짝 고백은 오는 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SBS’미운우리새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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