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다시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을 재상영하는 프로그램인 ‘리플레이 페스티벌‘을 11월 한 달간 영통점 ‘메가키즈박스(MEGA KIDS BOX)’ 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플레이 페스티벌’에서는 ‘우정’, ‘모험’, ‘히어로’, ‘꿈’을 키워드로 한 4개의 테마별 애니메이션 총 12편을 상영한다.

특히 유럽에서 온 웰메이드 명품 동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을 비롯해 ‘극장판 파워레인저’, ‘드림쏭’ 등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랑 받는 인기 애니메이션을 선정해 가족 단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플레이 페스티벌은 11월 1일(화)부터 30일(수)까지 메가키즈박스 영통점에서 진행되며 프로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기란 메가박스 영통점장은 “앞으로도 메가키즈박스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삶의 소중한 가치와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박스가 운영하는 ‘메가키즈박스’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영화관과 도서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연중무휴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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