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딘콘텐츠>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스트라이크존 서울 논현구장에서 하반기 가맹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회사소개와 함께 시장현황, 제품소개, 가맹 현황 등의 정보가 제공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트라이크존 체험과 함께 지역별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오는 11월8일까지 신청한 희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가맹설명회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목표로 한 스트라이크존은 안전을 위해 특수 제작된 공과 배트를 사용하고, 업계 최초로 투구모드를 서비스 하는 등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스트라이크존은 업계 최초로 슈퍼바이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토어매니어 체제를 도입해 가맹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고 홍보모델인 트와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당초 올해 목표였던 30개 가맹계약을 단 3개월만에 달성하며 목표치를 65개로 상향조정한 바 있으나, 현재 목표치의 250%가 넘는 75개 가맹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다. 스트라이크존은 향후 미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스트라이크존의 기술력과 사업적 비전을 믿고 선택해주신 가맹점주님들과 고객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가맹점의 성공이 곧 가맹본부의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가맹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내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국 단위 AS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심야와 주말 시간대 AS서비스를 비롯한 STM(Strikezon Technical Manager) 순회 점검 등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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