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패스 론칭기념 '펀타스틱파티' 현장모습 <사진제공=펀패스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운동 O2O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펀패스코리아’(FunPass Korea) 론칭 기념행사가 지난 22일 한강난지공원에서 진행됐다.

펀패스코리아 론칭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펀타스틱파티는 운동에 관심이 많은 일반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3부 운동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 새마을휘트니스를 시작으로 2부 스카이 요가쿨라, 3부 핏-클럽 아이윌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CJ팻다운, GS아이수퍼, 네츄럴라이프(한화제약), 엑사브라, 웅진플레이도시 등 여러 기업들이 협찬사로 참여해 펀타스틱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펀패스코리아는 케이핏코리아(KFit Korea)의 창단멤버들이 모여 한국 시장에 맞게 새롭게 선보이는 '운동 O2O서비스'다. 사용자의 컨디션과 스케줄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펀패스와 제휴된 운동센터와 레저시설(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댄스, 래프팅, 스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펀패스코리아 관계자는 "위치기반으로 전국 5만개 이상의 운동 및 레저시설을 검색/ 비교 할 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많은 운동 O2O서비스에서 실행되고 있는 정기 멤버십에 묶여 있는 단일상품이 아니다라고 앱을 소개했다.

펀패스코리아는 1회 이용권, 1~6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O2O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 이용자는 기존 이용료보다 저렴하게 제휴된 운동센터 혹은 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조금 더 편리한 방법으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펀패스코리아의 목표"라며 앞으로 20만개 업체 상세정보를 이용자들이 검색/비교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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