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핫도그 별내점, 21일 그랜드오픈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100% 수제 핫도그전문점 컨셉으로 분식창업 시장을 강타한 비엔나핫도그가 오늘(21일) 별내점을 오픈했다.

비엔나핫도그 별내점은 약 15평 규모로 별내 신도시 내 메인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렬한 붉은색을 메인 컬러로 한 캐쥬얼•모던 푸드트럭 컨셉의 인테리어를 구축,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별내동 일대는 아파트, 주택 등이 밀집돼 있는 주거지역이 대부분이지만 비엔나핫도그 별내점은 동네의 대표적인 상업지역 내 입점해 인근 주거지역의 주부들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비엔나핫도그 본사 측은 설명했다.

비엔나 핫도그 별내점 점주는 "17일 프리오픈을 통해 영업을 개시하였는데 당시 방문해주신 고객님들이 지역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수 많은 호의적인 후기 글들을 남겨주셔서 연일 고객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며 “앞으로 지역 내 입소문을 통한 꾸준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나핫도그는 2013년 런칭이후 현재 25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용구비어', 생과일쥬스전문점 '곰브라더스'의 패밀리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식집 창업시장의 니즈를 파악해 분식점 창업 및 1인창업, 소자본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 핫도그와 달리 화학첨가물, 방부제, 색소, 계랑제가 들어가지 않으며 곡물믹스 파우더와 야채믹스 파우더로 영양성분을 높였으며 또한, 물반죽이 아닌 90분간 발효된 실반죽 기법으로 식감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소시지로 건강하고 쫄깃한 맛을 더했다. 특히 비엔나핫도그의 소시지는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선진포크의 자회사 선진FS와 공동개발한 소시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핫도그체인점 비엔나핫도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