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드이노베이션>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위드이노베이션은 20일 세스코와 중소형호텔 발전을 위한 고객 맞춤형 토털 위생 솔루션 공급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세스코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위드이노베이션 프랜차이즈사업팀 최치영 이사와 김남기 부장, 세스코 이은승 고객서비스본부장, 전략영업팀 조윤호 파트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으로 HOTEL여기어때는 해충과 바이러스, 박테리아를 사전에 차단한 깨끗하고 청결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향후 전국 HOTEL여기어때 전 가맹점의 위생 진단과 품질에 대해 세스코와 협력할 계획이다. 또 세스코는 정기적으로 HOTEL여기어때 가맹점을 방문해 첨단 모니터링 장비와 진단도구로 중소형호텔 위생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치영 위드이노베이션 이사는 “HOTEL여기어때 전 가맹점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중소형호텔의 부정적 인식을 깨끗하게 벗겨낼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잊지 못할 만족을 제공하는 숙박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드이노베이션은 국내 첫 스테이테크 호텔 'HOTEL여기어때' 1호점을 오는 21일 공식 오픈한다. 위치는 서울 잠실 방이동이다.

HOTEL여기어때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새로운 호텔’을 컨셉으로 청결과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다.

더불어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스마트박스의 키리스 시스템과 SK브로드밴드의 지능형 영상분석 CCTV 클라우드캠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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