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2시부터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예매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예매시 유의사항에 대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오늘(12일) 오후 2시부터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예매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예매시 유의사항에 대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넥센과 LG의 1차전은 넥센의 홈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KBO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모두 예매로만 판매되며, 예매된 입장권 가운데 취소된 티켓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하게 된다.

또한 고척 스카이돔 좌석배치도를 보고 내·외야의 위치 뿐 아니라 지정석과 테이블석 및 스카이박스를 유심히 보고 예매해야하며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나 AR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캡처>

2차전은 12일 오후 3시, 3차전은 13일 오후 2시, 4차전은 13일 3시, 5차전은 12일 4시에 각각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4위 LG는 5위 KIA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 1승 1패를 기록해 3위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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