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서인국, 의문의 전화 받고 잠적… 남지현과 달콤 동거 벌써 끝?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의문의 전화를 받고 잠적해 남지현과의 달콤살벌한 동거 생활의 적신호가 켜졌다.

오늘(28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3회 예고편에서는 새로 산 핸드폰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가는 루이(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루이는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과거 어떤 사람이었는지 궁금해 하던 찰나 의문의 사람에게서 자신의 정체를 말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에 루이는 그와의 약속을 잡고 복실(남지현 분)에게 쪽지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복실은 루이의 쪽지를 보고 그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그녀는 오갈 데 없는 루이의 사정을 잘 알기에 그가 혹시나 나쁜 마음을 먹은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과연 루이에게 전화를 건 인물은 누구인지, 이대로 루이와 복실의 동거 생활은 끝나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