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발효종 빵을 판매하는 달인의 빵집 <사진출처=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암사동 소재의 작은 빵집을 찾아가 그곳에 비결을 캐낸다.

19일 방송될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프랑스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천연발효종 빵을 고집하는  구재정(男 / 45세 / 경력 26년)달인을 만난다.

천연발효종이란 인위적인 이스트가 아닌 자연 친화적으로 발효종을 배양시켜 장시간에 걸친 발효로 얻어지는 효모를 말한다.

다양한 미생물이 살아 활동하는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빵은 여러 가지 유익한 성분 때문에 소화가 잘되며 속이 더부룩하지도 않고, 빵 고유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구재정 달인을 설명한다.

치즈브리오슈와 마롱 깜빠뉴 <사진출처=해당 가게 홈페이지 캡처>

이 빵집에 가장 대표하는 빵은 치즈 브리오슈와 건강빵 마롱 깜빠뉴다.

마롱 깜빠뉴는 설탕과 버터 달걀과 우유 등이 들어가지 않은 빵으로 보리밥과 통밀가루로 고소한 맛을 배가시켰다.

치즈브리오슈는 감자와 찹쌀가루로 쫀득쫀득함을 최대로 끌어올렸으며, 크림치즈와 체더치즈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암사역 인근 작은 빵집의 다른 비밀을 무엇이 있는지 달인이 밝히는 비법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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