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DJ 페스티벌에서 한고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DJ 페스티벌에서 한고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다시 쓰는 육아 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 우리가 알던 박수홍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그를 만나볼 수 있었다.

박수홍은 클럽에 함께 다니는 멤버들과 DJ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으며,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때 박수홍의 앞으로 한고은이 등장했고, 그녀는 "친언니와 친구들과 함께 왔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자리에 온 박수홍은 “한고은은 하나도 안 변했다. 더 예뻐졌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그녀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그뿐만 아니라 클럽문화를 열정적으로 즐기던 수홍은 "날라리가 되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냈으며, 가끔 담배를 피운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어머니는 아들에 대해 모른 것이 많다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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