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전드야구존>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레전드야구존(대표이사 오동석)은 ㈜게임원(대표이사 주형욱)과 스크린야구대회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레전드야구존과 게임원은 '2016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의 홈페이지 제작, 참가팀 모집 등을 포함한대회 홍보 및 마케팅에서부터 경기 운영까지 각각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오동석 레전드야구존 대표는 "이번대회가 사회인 야구팀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인 만큼 사회인 야구 리그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가 풍부한 게임원과 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며 "게임원과 함께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앞으로도 매년 사회인야구팀들이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 대회를 개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레전드야구존스크린야구대회'는 이달 26일까지 게임원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10월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12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6 레전드야구존스크린야구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회운영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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