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81 예고 <사진출처=MBC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다시 시작해' 고우리가 윤주상과 이항나 결혼에 분노해 홧김에 박민지에게 출생에 대한 모든 비밀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오늘(13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는 강병철(윤주상 분) 회장이 송간호사(이항나 분)를 아내로 맞이하자 충격을 받는 예라(고우리 분)와 미란(박준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라와 미란은 예기치 못한 결혼에 분노를 했고, 그 와중에 예라는 영자(박민지 분)에게 송간호사가 그녀의 친모라는 사실을 말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태성(전노민 분)과 지욱(박선호 분)은 심상치 않은 대화를 나누고 무엇인가 은밀한 거래를 했다.

과연 영자는 송간호사가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 송간호사의 결혼으로 태성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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