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BNK경남은행은 추석 귀성이 시작되는 13일 경남·울산지역 휴게소와 지역 이전공공기관 그리고 역 등지에서 ‘귀성객 환송·환영 행사’를 실시한다.

무빙뱅크(이동점포)를 함안 휴게소 순천방향에 배치해 신권교환과 신권봉투 교부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LH지점과 우정동지점 직원들은 각각 진주혁신도시와 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돌며 떡과 물티슈 등을 증정한다.

이외도 울산지역봉사대는 KTX울산역에서 신권교환을 비롯해 환영선물(튀김젓가락, 신권봉투 교부)을 나눠주고 윷놀이와 투호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거나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귀성객 환송·환영 행사를 마련했다.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즐거운 명절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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