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KB국민은행은 KB소호(자영업) 창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9일부터 서울 지역의 예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KB소호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경기불황, 구조조정, 청년취업률 감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기 도래 등으로 인해 창업수요가 증가했다고 보고 KB소호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질적인 창업컨설팅과 금융지원 노하우를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KB소호 창업지원센터는 양평동, 광화문, 서초동, 쌍문동 등 서울 소재 4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상담시간은 은행 영업일 중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서울 시내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KB소호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점포입지·상권분석, 창업 절차와 인허가 사항, 각종 금융상담, 자금관리와 절세방안 등 폭넓은 창업정보와 함께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협업을 통한 추가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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