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ill2>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jIll2’(이하, 질투)는 전시 본다비치㈜의 ‘헬로아티스트展’과 함께 오는 9월 19일까지 색다른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질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통해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질투’ 제품과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고객 40명에게 ‘헬로아티스트展’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한다. 

질투 관계자는 “고전 미술작품 속에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작품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여인이다. ‘그녀들은 언제, 어디서든, 어째서 질투 날 정도로 아름다운 것일까? 바로 작품 속 그녀들의 피부, 희고 고운 피부 덕분.’이라는 것에서 이번 콜라보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반포한강공원 솔빛섬에서 진행되고 있는 ‘헬로아티스트展’은 명화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하는 컨버전스 아트전이다. 빈센트 반 고흐를 필두로 20세기 현대미술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총망라한 전시로, 음료를 마시며 작품을 감상하는 ‘캐주얼 카페’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미술작품 이외에도 아름다운 한강 정취와 무지개 분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벤트를 통해 증정 받은 초대권은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전시 운영 시간은 월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마감시간은 오후 9시까지다.

한편 지난 8월 런칭한 스킨케어 전문브랜드 ‘질투’는 시간대별로 피부상태에 최적화 된 24Hrs, 7AM, 9PM의 3개 기초라인과 질투크림(Jill2 Cream), 질투팩(Jill2 Pack) 등 총 11가지 제품을 출시하였다. 공식 쇼핑몰에서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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