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스퀘어세븐, 30만 배후수요 품고 상가이용객 안전 및 편의 높인다

[이뉴스투데이 최형호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53-7번지에 ‘청라스퀘어세븐’이 들어선다. 

식사, 쇼핑, 운동, 문화생활 시설을 모두 품을 해당 복합상가는 연 면적 6만4,502㎡, 대지면적 1만3,970㎡, 1층 기준 건축면적 8,456㎡,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준공되고 있으며, 현재 임대분양을 진행 중이다. 

국제업무단지, 로봇테마파크, 금융, 관광레저, R&D, 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면서 청라국제도시는 업무와 주거, 산업이 공존하는 신성장 국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13년 7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 나들목 개통, 2014년 8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구간 개통, 광역급행버스 운행코스 확장,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개통에 이어 최근 인천 지하철 2호선 개통 및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또한 추진되면서 청라국제도시의 성장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자리한 ‘청라스퀘어세븐’은 청라국제도시의 3만3천여세대, 10만 여명의 직접 배후수요와 더불어 가정동, 경서동, 연희동 등 주변 인구까지 약 30만 배후수요를 가진 대규모 랜드마크 복합공간이 될 전망이다. 

7개관 1200여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의 입점이 확정되면서 보다 왕성한 소비력이 기대되고 있는 실정이며, 건강검진에서부터 성형, 뷰티, 수술, 재활까지 가능한 준종합병원의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상가유입 연령층이 보다 넓어질 예정이다. 실내형 스포츠체험 테마파크 MBC+ 스매시파크의 입점으로 가족단위 및 단체 방문객의 상가 유입 또한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야 차단을 최소화하는 조경계획과 개방감을 높인 건축물 전면, 보행편의를 높이는 조명, 넓고 안전한 주차장 등 범죄예방설계를 도입해 이용객의 안전을 높이고 있으며, 1층 테라스형 동선, 건물내부 순환형 보행 동선에 따라 쉼터를 마련하는 등 보행자들의 유입 및 쇼핑편의를 높이는 설계를 갖추고 있다.

중앙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동서캐널웨이와 공촌천, 심곡천을 잇는 남북캐널웨이가 교차하는 유동인구 집결지에 들어서는 ‘청라스퀘어세븐’은 대규모 유동인구의 집결지로서 높은 입지적 가치를 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지구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지비율이 낮아 현재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으며, “상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상담자 중 매월 5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