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디엠시티 모델하우스 모습

[이뉴스투데이 최형호 기자] 마곡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상가인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이 지난 26일 오픈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21㎡A타입과 26㎡B타입, 35㎡C타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건물, 상가, 커뮤니티시설 모형 관람도 가능하다.

현재 마곡은 대기업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 유입이 기대되는 반면 오피스텔 추가 공급이 당분간 중단돼 투자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마곡지구 B7-1,2블럭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오피스텔 714실과 1, 2층 상가로 구성돼있다. 9호선 양천향교역과 60m로 초역세권일 뿐 만 아니라, 여의도 2배 크기를 자랑하는 보타닉공원과도 300m로 가깝다.

특히 대방디엠시티 2차는 오피스텔은 조망권이 우수해 북측으로는 한강뷰가, 서측과 남측으로는 보타닉파크 호수뷰가 가능하다.

상가는 추후 대방디엠시티 1,2차가 완성되면 총 1995실의 오피스텔과 약 180여개의 상가가 자체적으로 디엠시티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이 많은 관계로 예약 후 관람 시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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