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78회 <사진출처=MBC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진짜 사나이’ 솔비가 총각김치 맛에 반해 폭풍 먹방을 선봬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2>에서는 ‘해군부사관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솔비는 고된 훈련 후 이시영, 서인영, 러블리즈 서지수와 함께 앉아 식사 시간을 가졌다. 솔비는 힘든 훈련의 피로를 풀듯 총각김치와 밥을 폭풍 흡입했다. 이에 서지수는 솔비를 신기하게 쳐다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반찬이 맛있었습니다. 완전 많이 먹었습니다”라며 군대에 완벽히 적응한 듯 군급식을 찬양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달 신곡 ‘Get back’을 발표한 후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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