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이 K리그 클래식 포항 팬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허민 인스타그램 캡쳐>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K리그 클래식 포항 팬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허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직관. #k리그#fc서울#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님 잊지않고 인사하러오셨을때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허민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원정팀인 포항 응원석에 앉아 사진을 찍어 포항 팬임을 인증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허민은 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무리텔' 코너에서 이상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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