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6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 후보자 공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16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공로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은 초중등 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와 친(親) 소프트웨어문화 확산 등 SW교육 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다.

지원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등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와 SW교육 관련 기업, 단체 종사자 등 일반인으로서 ▲학교 SW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자 ▲지역사회 SW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자 ▲SW교육문화 등 친(親) SW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 등이다.

추천된 후보자 중 시상대상자는 1,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말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12월 초에 SW교육 성과발표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서 및 구비서류 양식, 심사절차, 심사기준 등 상세 안내는 미래창조과학부 홈페이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