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박건형 <사진출처=박건형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리우올림픽의 여파로 ‘워킹 맘 육아 대디’가 5회 연속 결방되는 가운데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박건형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건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복은 말복일 뿐. 워킹 맘 육아 대디 아쉬운 결방. 여름아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건형은 “즐거운 여름 보내십시오”라며 시원한 계곡에 풍덩 빠졌다. 물에 빠져 신난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조차도 무더위를 날릴 것 같은 시원함을 느끼게 만들었다.

또한 박건형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수영복핏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감탄과 동시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건형이 홍은희와 부부로 출연 중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루는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 55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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