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텐>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글로벌 오픈마켓 큐텐(Qoo10)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스타제국 패밀리 콘서트 2016' 한국 단독 예매처로 티켓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제국, 주식회사 KBS 재팬, E-MOTION의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한류전문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인 KBS World의 개국 1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일 제프 도쿄(Zepp Tokyo)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는 15시부터, 2회는 19시부터 시작한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배우로도 인기가 높은 박형식과 일본 활동 중인 ZE:A J(케빈, 희철, 동준), DJ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ZE:After(준영), 나인뮤지스 스페셜 유닛 9MUSES A(경리, 혜미, 금조, 소진), 스타제국 신인 보이그룹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15일 23시 59분까지 예매할 수 있고 18일부터 일괄 배송 된다.

관람료는 82달러이며 큐텐을 통해 예매할 경우 5달러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예매자 중 10명을 추첨해 전 출연자 자필 사인이 들어있는 응원 타올도 증정한다.

구희진 큐텐 대외협력팀 차장은 "스타제국은 인기 아티스트를 대거 보유한 기획사"라며 "팬들을 포함해 큐텐을 통해 예매한 소비자들이 기분 좋은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작은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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