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귀남) 장흥공공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독서캠프’를 열었다.

“현명한 사람은 독서로 이로움을 얻는다”는 주제로 강진 백련사에서 5일과 6일 열린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리딩맨 책 놀이, ‘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의 저자 김선희 작가의 책 이야기, 친구와 함께 독서 夜 이야기, 정약용과 혜장선사가 교류했던(백련사와 다산초당) 교류의 길 걷기, 백련사 탱화이야기 등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동안 도서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흥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체험해 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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