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달 30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부리면 한국타이어 아카데이하우스에서 한국타이어 사원·사원가족을 대상으로 '2016 동그라미 서머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달 30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부리면 한국타이어 아카데이하우스에서 한국타이어 사원·사원가족을 대상으로 ‘2016 동그라미 서머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조직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사원들이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극복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키다리 삐에로’ ‘캐리커쳐’ ‘무선 RC카 조종’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은 물론 신인 가수 ‘은가은’, 히든싱어 김건모 편의 우승자 ‘나건필’, 여성 3인조 뮤지컬 갈라쇼 그룹 ‘드림 뮤지컬’의 노래 공연과, 조선 마술사 ‘이경재의 마술공연 등으로 한여름 밤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승화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원가족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원과 사원가족이 함께 하는 가사불이 기업 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원 가족 청와대 견학’ ‘가족봉사활동’ ‘쿠킹클래스’ ‘사원부인 교양강좌’ 등 다양한 가족친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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