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음골프>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마음골프㈜(대표 문태식)는 최고 골퍼들의 진검승부를 가리는 공식 대회 '티업마스터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8월 22일까지 24일간 진행되는 '티업마스터즈'는 마스터-T CC에서 열린다. 마스터-T CC는 티업비전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코스 중 가장 어려운 홀을 모아 만든 가상 CC로, 싱글 핸디캡퍼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최강의 난이도 코스로 알려져 있다.

'티업마스터즈'는 티업비전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티업비전이 설치된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 한 후 해당 대회에 참가하면 된다.

상위권자만 수상의 혜택을 받는 기존 마스터즈 대회와는 달리, 티업비전의 장점인 '명랑운동회'의 행운 순위를 더해 고수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도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대회로 기획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시상 내역은 다채롭게 준비됐다.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스트로크 1위에게는 골프장 이용권 1매(4인 기준)와 함께 트로피를 추가 증정한다. 2위부터 10위 수상자에게는 골프장 이용권과 명품 스피커 하만카돈 그리고 탄산수 제조기 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행운 순위 및 라스트홀 찬스 이벤트 등을 통해 델 노트북, 골프장 이용권, 카카오 골프볼 등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여름 시즌을 맞아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모두의 히든홀 이벤트'에 올림픽을 기념하는 메시지와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파나소닉 제품이 올림픽 기간 동안 증정 된다. '모두의 히든홀' 배경 화면에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가 노출되며 효율적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최적의 실내 환경을 유지시키는 '파나소닉 스마트볼'상품을 추가, 이용자들에게 특별 보너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태 마음골프 기획실 실장은 "티업비전 고수들이 총출동하는 티업마스터즈가 또 어떤 신기록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을 티업비전과 함께 응원하고, 티업마스터즈와 모두의 히든홀 이벤트에도 참가해 푸짐한 혜택을 받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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