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치어리더 정다혜 <사진출처=S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LG트윈스 치어리더 정다혜가 <스타킹>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될 SBS <스타킹>에 성유리를 꼭 닮은 '잠실 여신' 정다혜가 강림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청순함의 대표, 원조 걸그룹인 ‘핑클’ 성유리와 싱크로율 99%를 자랑하는 출연자가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G트윈스' 치어리더 <사진출처=SBS>

그녀의 정체는 ‘LG 성유리’로 불리는 ‘잠실 여신’, 치어리더 정다혜씨였다. 정다혜씨를 본 MC 강호동은 “웃는 모습이나 눈빛이 성유리 씨와 정말 비슷하다”며 연신 놀라움을 나타냈다.

'스타킹'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한편, '스타킹'은 '전국 여신 대회-가짜 지역 여신을 찾아라' 편에는 ‘김해 트로트 여신’부터 ‘안동 한우 아가씨’, ‘평창 군통령’, 3만 관중을 움직이는 치어리더 ‘잠실 성유리’, ‘전주 판소리 여신’이 출연해 각양각색 매력과 끼를 발산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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