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하인스>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철은 단체 급식소의 위생 관리와 소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독기전문업체 하인스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칼, 도마 소독보관고를 지난 13일 새롭게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 8일 삼계탕 등 닭요리 섭취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조리도구 교차오염에 의한 캠필로박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생닭 조리과정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힌데 이어 생닭과 접촉했던 조리기구 등은 반드시 세척과 소독을 해야 하며 조리 시 생닭에 오염될 수 있는 다른 식재료는 칼, 도마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부득이 하나의 칼, 도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채소류, 육류, 어류, 생닭 순으로 하고 식재료 종류를 바꿀 때마다 깨끗하게 소독해야 한다. 

대부분 칼 도마 등은 뜨거운 물로 소독하거나 말려서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독보관고를 통해 보관 및 소독 관리할 수 있어 대규모 식중독 사고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주)하인스에서 이번에 출시된 칼, 도마 소독 보관고는 자외선 살균 소독 관리 그리고 열풍으로 주방 집기의 철저한 위생과 살균 소독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동이 편리하도록 고정바퀴가 달려있어 주방 위생관리의 기본적인 장비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독보관고는 외식산업 전반에 걸쳐 유치원급식 군부대, 병원, 그리고 대규모 직원식당을 운영하는 기업에서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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