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스트키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유망업종으로 꼽힌다. 저조한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질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절대적인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랜드가 자사의 키즈카페 브랜드인 ‘베스트키즈’ 프랜차이즈 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본격 사업 진행에 앞서 서울랜드는 3년 동안 서울, 경기, 김해, 진해 등에서 1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각종 노하우를 쌓아왔다.

베스트키즈 관계자는 “서울랜드 30년, 베스트키즈 3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자들과 성공의 과정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키즈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 및 교육 공간과 엄마들을 위한 휴식공간(커피전문점)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멀티 키즈카페를 추구한다. 타 키즈카페와는 달리 놀이공간에 차별화를 꾀하고 식음료 파트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베스트키즈 신규 오픈과 함께 예비창업자를 위한 베스트키즈 사업설명회도 창원에서 개최된다. 설명회는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씨티세븐몰 옆 창원컨벤션센터다. 오는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전문가인 창업피아 이홍구 대표의 창업특강도 진행된다.

한편, 오는 8월에는 경남 창원의 유명복합쇼핑몰인 씨티세븐몰에 서울랜드 키즈카페 '베스트키즈'가 그랜드오픈 할 예정이다. 베스트키즈 창업 및 사업설명회에 대한 문의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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