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레고 대여점 플레이(대표 박기현)가 1일 용인 광교상현역점을 오픈한다고 알렸다.

플레이는 월정액 3만9천 원으로 레고를 무제한으로 대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부산에서 처음 시작한 플레이는 현재 전국 20여개 지점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 박기현 대표는 “지난해 1월 부산 강서구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설립 1년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령과 조립 난이도에 따른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플레이>

플레이는 월정액 이용료만 내면 방문 횟수에 대한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레고 블록 대여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직접 레고 조립이 가능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알맞다.

용인점 점주는 “레고를 좋아해 단골 고객이었다가 직접 운영을 결심했다”며 “현재 프렌즈, 스타워즈 등 300여 종의 다양한 레고들이 있는데 대상 연령과 조립 난이도에 따라 요금제 선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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