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63회 <사진출처=SBS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홍콩 여행 하루 전 집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방송 말미에 최성국이 다시 등장했다. 그는 매니저의 도움으로 셀프카메라를 찍으며 “제작진의 요청으로 홍콩에 가기 하루 전 짐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게 됐다. 막간 서비스로 집을 공개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거실 한켠에는 최성국이 그동안 찍은 영화 포스터가 줄지어 있었다. 그는 “제 영화의 흔적들이다”며 멋쩍은 듯 얼굴을 붉혔다.

이어 팬들에게 선물 받은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성국 인형’을 카메라에 담았다. ‘성국 인형’은 최성국 우스꽝스러운 얼굴이 그려진 판다 인형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그는 집만 자랑하며 짐싸는 모습은 카메라에 담지 않았다.  끝까지 허술한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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