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단팅>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동호회, 카페 정모 등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어플 단팅이 지난 21일 업데이트를 마쳤다. 

단팅 채팅어플은 여러 사람이 모여 목적별 다양한 채팅을 나눌 수 있는 단체채팅 어플로 마음 맞는 사람과 동호회를 만들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에도 좋아 이미 1,000회 이상의 다운로드가 진행된 바 있다.

산악동호회, 동네 주민 모임방, 40대 모임방, 인기가수 팬덤 방 등 나이와 성별, 지역 등 자신의 원하는 동호회와 모임을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으며, 동호회 방에 인원 수가 차면 ‘Full’ 표시가 생기고 단톡방에 접속한 남녀 성비도 방에 들어가기 전 한눈에 알 수 있다.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한 근거리 정보 제공으로 가까운 곳의 남녀 유저를 알 수 있으며, 랜덤채팅 기능도 도입해 다양한 사람과 무작위로 채팅을 나누며 새로운 인맥을 형성할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유저에게는 쪽지를 보내 동호회에 영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팅 측은 “유저들이 단체 채팅 및 정모 활동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과 서비스적 측면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카페 정모 등을 랜덤 채팅과 근거리 정보를 이용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단팅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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