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라인M' 로고 <사진 제공=웹젠>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웹젠이 다음달 정식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의 사전예약 접수를 22일 시작했다.

웹젠은 이날 오후 3시 샷온라인M의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공식 게임카페를 열고 게임 정식 출시 후 여러 혜택을 받고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사전예약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다음달 13일까지 계속된다.

사전예약 모집 기간 중인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는 샷온라인M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 CBT 참가대상자는 테스트 시작 전까지 사전예약 참가모집에 응모한 신청자들로 한정된다.

샷온라인M은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과 위닝펏을 개발하고 골프선수 김지민을 비롯해 10여년간 프로골퍼들을 후원해온 ‘웹젠온네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웹젠은 샷온라인M의 장점으로 간편한 조작방식과 시원한 타격감을 연출한 그래픽, 캐릭터 육성과 요소 등을 꼽았다.

웹젠은 이날 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홍보모델인 박한별의 인터뷰와 샷온라인M 광고 촬영 과정을 담은 메이킹영상도 배포했다. 영상에서는 박한별이 샷온라인M을 플레이하는 게임화면 등이 담겨있다.

웹젠은 다음달 중 정식서비스에 맞춰 공개되는 ‘박한별 캐릭터’를 특별 제작하는 등 정식서비스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웹젠은 샷온라인M의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박한별 의상’과 게임캐시 쿠폰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정식 출시 후 해당 사전예약 쿠폰을 게임에 실제 등록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헤드셋’과 ‘구글 기프트카드’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전모집 홈페이지 바로가기나 홈페이지 내 메이킹영상, 박한별 배경화면 중 1개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한 참가자에게는 미니빔 프로젝터, 아이스 커피 등을 선물하는 ‘친구를 땡겨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샷온라인M에 대한 게임정보와 사전예약 이벤트 등의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홈페이지 및 공식 게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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