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99회 예고 <사진출처=K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천상의 약속>이 마지막회가 다가오자 이유리가 급하게 복수를 시작하며 99회에서는 또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21일 방송될 <천상의 약속> 99회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은 아직 다 밝히지 못한 박유경(김혜리 분)의 사건들을 만천하에 공개하려고 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나연의 말 한마디로 인해 유경(김혜리 분)은 딸과 남편의 신뢰를 잃었지만, 뉘우침 없이 자신을 사지로 몰고 간 나연을 원망한다.

이런 그녀의 행동에 더 실망한 나연은 마지막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엄마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털어놓는다.

'천상의 약속' 99회 예고 <사진출처=KBS 화면캡처>

장세진(박하나 분)은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엄마인 박유경이 시작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전부였던 강태준(서준영 분)의 손을 놓자, 괴로움에 몸부림친다.

이런 조카의 모습을 그냥 지켜볼 수 없었던 휘경(송종호 분)은 태준을 불러 "왜 이렇게 막 나가냐 나무랐다.

LTE 급 복수로 인해 혼란 속에 빠진 <천상의 약속>의 주인공들이 이 사건들을 다 해결하고 어떤 결실을 볼지 이번 주 24일 마지막회 방송에 벌써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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