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비어, 여름 신메뉴 ‘꿀과일 맥주’와 ‘#치킨스틱’ 출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봉구비어가 맥주 판매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누구나 시원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맥주 칵테일 ‘꿀과일 맥주’ 3종과 이에 어울리는 새로운 메뉴 ‘#치킨스틱’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봉구비어의 세 번째 맥주 칵테일 ‘꿀과일 맥주’ 3탄은 새콤달콤한 맛의 ‘라즈베리 맥주’, 열대과일 특유의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구아바 맥주’, 복숭아의 풍미를 잘 살린 ‘피치 맥주’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맥주의 청량함과 과일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꿀과일 맥주’의 가격은 4000원이다.

함께 출시하는 메뉴 ‘#치킨스틱’은 바삭한 식감에 부드러운 속살이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며,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치킨스틱 6개와 새우칩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치킨스틱’은 감자튀김인 ‘슬라이스칩’, 청량고추 닭 안심 텐더 ‘청순텐더’ 등과 함께 세트로도 제공되며 세트 메뉴의 가격은 8500원이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맛있는 맥주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가 여성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 누구나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칵테일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지에 위치한 매장에서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봉구비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